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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유치

스타트업 대표의 창업 후 5년 이상 생존전략 우리나라에서 신생기업의 생존기간은 얼마나 될까? : 1년 생존율 64.8%, 5년 생존율은 33.8% : 반대로 말하면 5년 폐업률이 66.2% 그럼 스타트업 창업 후 5년 이상 생존하기 위해서 창업가(스타트업 대표이사)는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 1. 비즈니스 비전과 전략 수립 능력 스타트업 대표가 창업 후 5년 이상 생존하려면 강력한 비즈니스 비전을 갖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비즈니스 비전은 기업이 추구하는 목표와 가치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이를 팀과 이해관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전이 없으면 조직은 방황하게 되며, 비전을 공유하는 모든 구성원이 목표 달성을 위해 힘을 모아가기 어려워집니다. 이러한 비전을 구체화하고 실행 가능한 전략으로 전.. 더보기
스타트업, 투자 유치 만큼 중요한 것은? 스타트업은 초기 투자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중견 기업과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기회를 갖는 것 역시 중요하다. 이러한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면 이는 웬만한 투자금을 유치하는 것과 비교할 수 있는 이익이 동반되기 때문이다. 대중견기업과 공동 프로젝트를 갖는다는 것은 아래와 같은 효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1. 자금 지원 및 안정성 대기업은 일반적으로 큰 규모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협력하면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금 지원은 용역비 형태로 집행되는 경우도 있고, 투자비 형태로 집행되는 경우도 있다. 프로젝트 내용과 스타트업, 대중견기업간 컨디션에 따라 달라진다. 2. 시장 진입 기회 대기업과의.. 더보기
투자 라운드에 따른 투자 금액 및 기업가치 스타트업이 "죽음의 계곡"을 넘어 대기업, 또는 유니콘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의 투자를 유치하게 된다. 초기 비즈니스 모델의 MVP를 만들기 위한 시드 투자 (Seed Round) 부터 점차 성장함에 따라 계속적으로 투자를 받게 되는데 투자유치 순서에 따라 시리즈 A, B, C, D, E 등으로 구분된다. MVP (Minimum Viable Product, 최소 기능제품) 제품의 본 개발 이전에 고객 피드백을 받기 위하여 최소한의 기능만을 구현한 제품 시리즈 A 이전을 브릿지 투자라고 생각하여 ‘프리 시리즈 A(Pre Series A)’ 라는 투자단계도 있다. 이러한 투자과정에서 가장 큰 장벽은 스타트업과 투자자간의 기업가치에 대한 Gap이다. 스타트업 대표는 초기 MVP를 만들었을 뿐임에도 O.. 더보기
재무적 투자자(FI)와 전략적 투자자(SI) 비교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는 투자자는 크게 재무적 투자자 (FI)와 전략적 투자자 (SI)로 구분된다. 스타트업에 접근하는 목적이 상이하기 때문에 창업가는 이에 대하여 구분할 필요가 있다. 투자받는 금액은 FI, SI 모두 동일하더라도 투자자와 창업가가 그리는 스타트업의 최종 모습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전략적 투자자 (SI)는 당사로의 M&A를 목표로 하지만 창업가는 시리즈 투자를 거쳐 IPO 상장을 원한다면 파트너 관계를 가져가는 과정에서 노이즈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FI 투자와 SI 투자의 성격 차이 FI 투자자는 스타트업과 같은 기업에 투자 후 기업이 성장하면 투자자금을 회수 (Exit)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FI 투자자는 스타트업 투자를 통한 수익발생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SI투자자.. 더보기
스타트업 투자유치의 첫 단추, 텀시트(Term Sheet) 알아보기 스타트업이 IR을 통하여 투자자를 만나고, 투자유치에 대하여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점이 되면 텀시트(Term Sheet)를 작성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게 된다. 그렇다면 텀시트(Term Sheet)는 무엇인가? 간혹 스타트업 창업자가 텀시트에 대하여 몰라 난처해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스타트업 창업자라면 텀시트에 대하여 알고 있어야 원활하게 투자유치를 진행할 수 있으니 이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텀시트(Term Sheet)란? 투자자와 협의과정에서 어느 정도 서로에 대하여 알게 되고 투자자 입장에서 매력적이라고 생각되면 투자조건을 명확한 문서인 텀시트(Term Sheet)를 통해 협의하게 된다. 텀시트(Term Sheet)는 투자 주식 종류, 기업가치, 투자금액, 이해관계인의 권리와 의무 등 주요.. 더보기
스타트업 창업자, CEO가 알아야 하는 8가지 회계상식 모든 스타트업 창업자, CEO는 우리 회사가 유니콘이 되는 가슴 두근거리는 미래를 꿈꾼다. 하지만 재무, 회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면 미래를 향해 나갈 수 없다. 재무, 회계는 지금 당장의 생존과 직결된다. 지금을 살아남지 못하고는 미래를 꿈꿀 수 없다. 데스벨리를 이겨내지 못한 스타트업 대부분이 재무, 회계에 무관심한 경우가 많다. 스타트업은 항상 돈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트업 생존과 성장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금조달의 적시성이다. 적시에 투자금이 들어오지 못한다면 가장 먼저 인건비를 지급할 수 없고, 직원이 이탈한다면 사업을 운영할 수 없게 된다. 결국 파산의 수순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스타트업 창업자는 IR 활동을 통해 투자자를 유치한다. 그럼 투자자.. 더보기
창업가정신(기업가정신)과 혁신기업이란? 중소기업과의 차이점 스타트업 창업을 이야기하면 같이 나오는 단어가 창업가정신(기업가정신)과 혁신창업이다. 창업가정신(기업가정신)이란 무엇이고, 이 창업가정신(기업가정신)은 어떻게 혁신기업을 만들어 내는가? 그리고 혁신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창업가정신(기업가정신) 외부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항상 기회를 추구하고, 그 기회를 잡기 위해 혁신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여, 그로 인해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자 하는 생각과 의지 * 출처 : 위키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피터 드러커 Q) 창업가정신 1위 국가는 어디인가? A) 한국입니다. 불과 40년 전까지 한국에서는 산업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수십 년 간의 일본 식민지배로 산업화가 허용될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한국전쟁으로 남한은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더보기
[스타트업 투자용어] EBIT, EBITDA, IR, LOI, LOC란? Earnings before interest and taxes(EBIT), 영업이익 EBIT(Earnings before interest and taxes)는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서 벌어들인 이익으로 매출액에서 매출원가, 판매비와 관리비를 차감한 이익이며, 금융부채에 대한 지급이자와 세무당국에 대한 세금 지출 전 이익으로 기업의 재무구조 및 국가별 세율 차이에 따른 이익변화를 배제하여 국가간 비교에도 용이하게 사용될 수 있는 이익지표이다. EBITDA, 이자, 세금, 감가상각 전 이익 EBITDA(Earnings beg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는 영업이익(EBIT)에 비현금성 비용인 유형자산 감가상각, 무형자산 감가상각을 합산함으로써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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