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창업지원

창업자금 필요한 예비창업자, 패키지로 정부지원 받기

728x90
반응형

창업을 생각 중이거나, 준비하는 예비창업가의 대부분은 창업자금 마련에 걱정이 많다. 이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하여 정부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바로 예비창업패키지이다.  

하지만 예비창업가 중에서도 이러한 프로그램의 존재조차 모르는 이들이 많다.

 

창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2가지 확장 조건이 필요할 것이다. 

1. (깊이의 확장) 지원 정책을 잘 알고 있는 예비창업가가 잘 활용하는 것

2. (너비의 확장) 지원 정책을 모르는 예비창업가가 지원정책을 인지함으로 사용층이 넓어지는 것

 

이번에는 이러한 (너비의 확장)을 이룰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자금이 부족하여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이들을 위하여 '예비창업 패키지'를 홍보한다.  

 

사업내용 (요약)

□ 사업목적 :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 및 사업화 지원

□ 지원대상 : 예비창업자

공고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개인, 법인)이 없는 자

단, 2021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중기부 공고 제2021-405호)에 참여하여 수행 완료한 자가 공고일 기준 기창업자인 경우, 당시 사업 아이템과 관련한 분야로 창업(사업자등록)한 경우에 한하여 인정하고 신청자격을 부여

단, 사업공고 전일까지 폐업한 경험이 있는 자는 이종업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생산하는 사업자(기업)를 창업할 예정인 경우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며,
동종업종 제품 및 서비스를 생산하는 사업자(기업)를 창업할 예정인 경우에는 폐업 후 3년(부도‧파산으로 인한 폐업 시 2년)을 초과한 자에 한하여 참여 가능

 

□ 지원내용 :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 평균 50백만원), 창업교육 및 멘토링 등

【 지원내용 (출처:22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예비창업자 모집공고) 】

 

□ 협약기간 : 선정 후 8개월 내외(’22.6월 ~ ’23.1월 예정)

□ 선정규모 : 총 1,260명 내외 (일반분야 760명 내외 / 특화분야 500명 내외)

□ 분야구분

(출처:22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예비창업자 모집공고)

 

① 일반분야 지원규모

지원 기술분야 : 全기술분야
지원규모 : 총 760명 내외
- 주관기관별 선발규모는 기본 선발규모(10명~20명)로 설정
- 일반분야는 공고일 기준(’22.2.24), 생년월일(주민등록 기준)에 따라 청년* 60%이상, 중장년** 40%
* 청년    : 만 39세 이하인 자 (주민등록 상 생년월일이 ’82년 2월 25일 이후인 자)
* 중장년 : 만 40세 이상인 자 (주민등록 상 생년월일이 ’82년 2월 24일 이전인 자)

 

【 일반분야 주관기관 및 지원규모 (출처:22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예비창업자 모집공고) 】

 

② 특화분야 지원규모

지원 기술분야 : 주관기관별 특화분야
지원규모 : 총 500명 내외
- 주관기관별 선발규모는 기본 선발규모(10개~20개)로 설정
- 신청·접수 결과 지원 수요가 많은 기관에 추가 배정(총 156명 내외)
  * 소셜벤처, 여성분야는 각 100명 외 추가배정 규모 없이 운영
  * 그린경제 분야는 기본 규모 외 추가 배정하여 총 100명으로 지원‧운영할 예정

 

【 특화분야 주관기관 및 지원규모 (출처:22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예비창업자 모집공고) 】

 

□ 의무 및 역할

협약기간 내 사업계획서에 명시된 사업화 목표 달성을 위하여 사업 계획을 성실히 이행하여 완수
창업아이템 관련 업종으로 협약종료일 2개월 이전에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상의 창업(사업자 등록)을 이행
전담기관(창업진흥원) 및 주관기관의 안내에 따라 창업교육 40시간을 필수 이수
- 교육은 대표자 본인의 명의로 이수완료(이수증 발급 등)하는 것을 원칙
전담멘토와의 멘토링 (협약기간 내 총 12회), 사업장 현장 확인 등 이행
대표자의 사망,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조 제1호의 재난이나 경기침체‧대량실업 등 불가항력적인 사유, 인수합병 등의 정당한 사유를 제외하고 협약종료일로부터 1년 이상 창업기업을 유지

 

다소 의무 및 역할을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선정된다면 평균 50백만원의 지원금을 활용할 수 있다. 

창업을 생각하며 자금을 고민했던 경험이 있다면 이 정도 의무와 역할은 분명 감내할 수 있을 것이다.  

예비창업 이후 창업을 했다면 이제부터 본 게임의 시작이다. 이제는 팁스를 목표로 해야 할 것이다. 

 

 

스타트업이 팁스(TIPS)를 통해서 창업지원을 받아야 하는 이유

스타트업 창업기업이라면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를 통해서 민간투자와 정책지원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스타트업 창업기업이 팁스(TIPS)를 활용하여 창업지원을 받아야 하는 이유

withplus.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