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창업지원

민간주도형 (예비)창업지원 프로그램 [시드 팁스(TIPS)]

728x90
반응형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민간주도형 예비창업지원 프로그램, 시드 TIPS (Team Incubator Program for Seed-funding)’를 새롭게 추진한다. 

 

기존의 스타트업 TIPS는 시드 투자를 유치한 창업기업에게 기술개발 자금 등을 지원하면서 참여 기업의 ㅣ후속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하였다면  

이번에 신규 추진하는 시드 TIPS는 투자 유치 경험이 없는 창업팀을 선발하여 사업화자금 지원과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기업의 시드 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즉, 투자유치 시점을 기준으로 투자유치 이전은 시드 TIPS, 투자유치 이후는 TIPS라는 테크트리로 구분된다고 할 수 있다.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는 스타트업 TIPS의 시장 친화적 운영 방식을 ’창업 전에서 시드 투자유치‘ 구간까지로 확대해, 운영사의 배치(Batch)형 보육 프로그램과 시드 투자를 통해 예비창업팀이 경영 역량과 자금을 빠르게 확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업목적

시트 팁스는 팀빌딩 및 보육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민간 투자사 (창업기획자, 초기전문 VC, 투자‧보육 전문회사 등)가 유망 기술 창업팀을 발굴하고, 6개월 이내 보육 후 우수기업 대상으로 시드 투자까지 집행하여 예비, 초기창업기업(팀)을 육성하고 기술창업 성공률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초기 창업기업) 업력 3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법)으로 투자유치 이력이 없는 기업
(예비창업자)     추천일 기준 대표 창업자는 사업자등록이 없어야 함

 

사업내용

시드 팁스 운영사를 통해 발굴된 예비, 초기창업기업(팀)이 시드 투자 유치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팀빌딩/보육/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정부는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에 필요한 창업사업화 자금을 지원 운영사는 3~6개월간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기부는 최대 5천만원의 창업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운영사에도 보육 프로그램 운영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반응형

 

시드 팁스 (TISP) 주요 특징

  • 민간의 보육, 투자 전문기관이 운영사 담당
  • 민간 운영사가 창업팀 구성과 선발 과정 대부분을 책임지고, 정부 개입은 최소화
  • 민간 주도로 단기 밀착 보육 프로그램 추진
  • 운영사는 의무적으로 보육 창업팀에 시드 투자 집행

< 프로그램 운영 흐름도 (출처 : 중기부 공고) >

 

시드 팁스 (TIPS) 운영사 역할

  • 우수 (예비)창업팀 구성 또는 발굴하여 정부에 추천
  • 선정된 창업팀 대상으로 3~6개월간 배치(Batch)형 보육 프로그램 운영 (팀빌딩, 멘토링, 경영 관련 정기교육 등 제공
  • 최종 선정 창업팀 중 우수 창업팀 시드 투자 집행 (운영사 지분은 최대 20%, 최소 1억원 이상 투자)
  • 프로그램 종료 후 최종 선정 창업팀 후속 관리(후속투자 유치 지원 등)
 

스타트업이 팁스(TIPS)를 통해서 창업지원을 받아야 하는 이유

스타트업 창업기업이라면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를 통해서 민간투자와 정책지원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스타트업 창업기업이 팁스(TIPS)를 활용하여 창업지원을 받아야 하는 이유

withplus.tistory.com

 

반응형